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앞으로는 연극, 무용, 미술, 국악, 음악 등 문화예술단체들이 직접 찾아간다.
전주시에서는 관광객을 앉아서만 기다리지 않고 문화향수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복지 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4개 단체가 신청하여 심사를 통해 5개 분야별로 연극 1, 무용 2, 미술 1, 국악2, 음악 2개 단체로 8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4월 효사랑병원과 경기전 야외무대에서 생활음악희망연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연수요양병원(신나는 유랑마차), 은혜요양원(무용단 공연), 6월과 7월에는 은빛사랑 요양병원과 선너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술·무용공연과 강령탈춤 공연을 8월에는 전주중앙교회 앞 야외무대에서는 시민 모두를 위한 퓨전우리음악 공연을 그리고 6월 22일 ~ 8월 31일까지 한옥마을에서 청소년들과 일반시민을 위한 한지 체험과 더불어 전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063-28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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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서는 관광객을 앉아서만 기다리지 않고 문화향수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복지 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4개 단체가 신청하여 심사를 통해 5개 분야별로 연극 1, 무용 2, 미술 1, 국악2, 음악 2개 단체로 8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4월 효사랑병원과 경기전 야외무대에서 생활음악희망연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연수요양병원(신나는 유랑마차), 은혜요양원(무용단 공연), 6월과 7월에는 은빛사랑 요양병원과 선너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술·무용공연과 강령탈춤 공연을 8월에는 전주중앙교회 앞 야외무대에서는 시민 모두를 위한 퓨전우리음악 공연을 그리고 6월 22일 ~ 8월 31일까지 한옥마을에서 청소년들과 일반시민을 위한 한지 체험과 더불어 전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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