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혁신학교를 중고등학교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 혁신학교 담당자회의를 열어 혁신학교를 중고등학교로 확산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혁신학교가 1년을 넘기고 있지만 전체 50개 학교 중 초등학교(32개)가 64%를 차지하고 있고 중학교 15개(30%), 고등학교는 3개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혁신학교와 일반 학교 교사의 네트워크 구축 △혁신학교 설명회의 일반 학교 교사 참여 △학교혁신 교사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교육청별로 구성된 혁신학교 추진단에 지방자치단체와 학부모, 교육단체 인사를 참여시키는 등 내실화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익산교육지원청은 혁신학교와 희망 학교를 묶어 교사·학부모 공동 연수를 가질 계획이다. 또 올해 혁신학교가 4개교로 늘어난 남원교육지원청도 2개 학교가 공동으로 학부모설명회를 갖는 등 혁신학교 벨트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완주교육지원청은 현재 혁신학교로 지정된 5개교가 대부분 초등학교로, 올해 고등학교 1곳을 혁신학교로 지정하는데 역점을 둬 전주 전입학현상을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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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혁신학교가 1년을 넘기고 있지만 전체 50개 학교 중 초등학교(32개)가 64%를 차지하고 있고 중학교 15개(30%), 고등학교는 3개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혁신학교와 일반 학교 교사의 네트워크 구축 △혁신학교 설명회의 일반 학교 교사 참여 △학교혁신 교사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교육청별로 구성된 혁신학교 추진단에 지방자치단체와 학부모, 교육단체 인사를 참여시키는 등 내실화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익산교육지원청은 혁신학교와 희망 학교를 묶어 교사·학부모 공동 연수를 가질 계획이다. 또 올해 혁신학교가 4개교로 늘어난 남원교육지원청도 2개 학교가 공동으로 학부모설명회를 갖는 등 혁신학교 벨트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완주교육지원청은 현재 혁신학교로 지정된 5개교가 대부분 초등학교로, 올해 고등학교 1곳을 혁신학교로 지정하는데 역점을 둬 전주 전입학현상을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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