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고양시 무한돌봄센터가 함께 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이마트(일산점, 화정점)는 지난 해 고양시의 위기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도시락 지원,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한 학용품 지원,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지원 한 바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월별 희망나눔 테마(희망장바구니, 희망하우스, 희망도시락, 희망바자회 등)를 선정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사원들 중심으로 운영되던 봉사활동의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위해 ‘희망나눔 주부봉사단’을 창단했다. 이는 고양시의 ‘복지나눔 1촌맺기’의 취지와 부합하며, 관내 나눔 문화 확산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누소 일산 식사점, 불우이웃돕기 쌀 84포대 1032kg 지원
하누소 일산식사점에서는 지난 3월 7일 일산동구청에 불우위웃을 위한 쌀 84포대 1032kg을 전달했다. 김흥배 지점장은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베풀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서슴없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발산동주민자치위원회, ‘어르신과 행복 나누기’ 행사 열어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정발산동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과 행복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여러 가지 장기를 가지고 있는 위원들이 뜻을 같이하여 민요와 마술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기분전환의 시간과 함께 안마와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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