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뮤지컬 ‘구름빵’이 올해도 변함없이 전주를 찾아온다.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올라 아빠의 출근을 도와드리는 두 남매의 모험이야기를 귀에 익숙한 동요와 화려한 플라잉 액션과 함께 선보인다.
하늘을 나는 상상은 어릴 적 누구나 소망하고 꿈꿔본 적 있는 일이다. 뮤지컬 ‘구름빵’은 상상속으로만 가능했던 일을 무대화시키는데 성공하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은 부모님들도 다시금 동심을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가족 모두 ‘함께’ 보고 즐기는 공연인 뮤지컬 ‘구름빵’은 기존 원작에서 보여지는 가족의 따뜻하고 오순도순한 느낌을 공연 전반으로 이어간다. 홍비와 홍시의 끊임없는 물음표 대화들, 엄마와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놀이들, 그리고 아빠의 지킬 수 없는 서투른 약속 등 일반 가정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담아내어 가족애를 훈훈하게 다룬다. 또한 별, 구름, 달 모양의 예쁜 등을 들고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호흡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장면은 이번 공연에서도 계속된다.
2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가 뛰노는 뮤지컬 ‘구름빵’에는 갖가지 동물, 채소, 음식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채와 음식이 살아 움직이고, 동물들이 말을 하고 춤을 추는 모습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환타지 세계를 눈앞에서 직접 확인한다. 또한 어른들은 아이의 환타지에 한 번 쏘옥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뮤지컬 ‘구름빵’은 24일(토)과 25일(일) 토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 일 오후 2시 4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가격 : R 40,000원, S석 30,000원 (1F), A석 20,000원 (2F) ※티켓오픈 : 2월 10일 12시
문의 : 1544-7579(24개월 이상 관람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하늘을 나는 상상은 어릴 적 누구나 소망하고 꿈꿔본 적 있는 일이다. 뮤지컬 ‘구름빵’은 상상속으로만 가능했던 일을 무대화시키는데 성공하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은 부모님들도 다시금 동심을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가족 모두 ‘함께’ 보고 즐기는 공연인 뮤지컬 ‘구름빵’은 기존 원작에서 보여지는 가족의 따뜻하고 오순도순한 느낌을 공연 전반으로 이어간다. 홍비와 홍시의 끊임없는 물음표 대화들, 엄마와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놀이들, 그리고 아빠의 지킬 수 없는 서투른 약속 등 일반 가정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담아내어 가족애를 훈훈하게 다룬다. 또한 별, 구름, 달 모양의 예쁜 등을 들고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호흡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장면은 이번 공연에서도 계속된다.
2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가 뛰노는 뮤지컬 ‘구름빵’에는 갖가지 동물, 채소, 음식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채와 음식이 살아 움직이고, 동물들이 말을 하고 춤을 추는 모습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환타지 세계를 눈앞에서 직접 확인한다. 또한 어른들은 아이의 환타지에 한 번 쏘옥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뮤지컬 ‘구름빵’은 24일(토)과 25일(일) 토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 일 오후 2시 4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가격 : R 40,000원, S석 30,000원 (1F), A석 20,000원 (2F) ※티켓오픈 : 2월 10일 12시
문의 : 1544-7579(24개월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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