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은 3월 23일까지 ‘나가이 가즈마사 포스터전’을 개최한다.
나가이 가즈마사(永井一正)는 1929년 오사카(大阪) 출생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대표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판화가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작가이다.
나가이 가즈마사의 작품은 뉴욕근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미국의회도서관, 독일 국립추상미술관, 뮌헨 국립응용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등 전 세계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특히, 1966년 삿포로(札幌) 동계올림픽 마크 및 1973년 오키나와 해양박람회 마크를 제작한 디자이너인 만큼 일본에서의 입지는 대단하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스타일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려고 하지만, 나가이 가즈마사는 끊임없는 자기변화를 추구하여 한 사람이 제작하였다고 믿기 어려운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을 시도하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1980년대 말에서 현재에 이르는 작품으로 생명존엄 사상이 근간에 깔린 ‘동물화’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가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래픽디자이너 나가이 가즈마사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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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가즈마사(永井一正)는 1929년 오사카(大阪) 출생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대표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판화가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작가이다.
나가이 가즈마사의 작품은 뉴욕근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미국의회도서관, 독일 국립추상미술관, 뮌헨 국립응용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등 전 세계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특히, 1966년 삿포로(札幌) 동계올림픽 마크 및 1973년 오키나와 해양박람회 마크를 제작한 디자이너인 만큼 일본에서의 입지는 대단하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스타일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려고 하지만, 나가이 가즈마사는 끊임없는 자기변화를 추구하여 한 사람이 제작하였다고 믿기 어려운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을 시도하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1980년대 말에서 현재에 이르는 작품으로 생명존엄 사상이 근간에 깔린 ‘동물화’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가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래픽디자이너 나가이 가즈마사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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