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만 믿습니다. 우리 아이 실력을 만들어주세요”
이렇듯 학부모가 믿고 맡기는 학원, 학부모들 입소문으로 찾는 학원,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만 비밀스럽게 다니는 학원이 있다. 바로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두드림에듀 수학학원이 그곳이다.
두드림에듀 수학학원에는 중학교 때부터 다녀 평균 4~5년씩 다닌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처음 시작은 다소 미약하더라도 꾸준히 선행하고 진도를 나가면서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전교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입소문의 힘 역시 강하다. 중학교 때 반에서 수학성적이 중위권이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전교 10등 안에 들기도 하고, 고1 말 모의고사에서 수학 7등급이던 학생이 고3이 돼 치른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며, 고3 학년 초에 수학 3,4등급을 받던 학생이 수능에서 1등급을 받는 모습은 두드림에듀 수학학원에서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이러한 비결에 대한 해답으로 두드림에듀 고등부 수학과 최우정 팀장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고, 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잡아주는 2 in 1 시스템이 그 답”이라고 전한다.
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모아 탄탄한 학생실력 만든다
두드림에듀 수학 고등부는 4~6명의 소수 인원으로 한 클래스를 구성한다. 그리고 각 클래스에는 두 명의 메인강사가 내신 심화수업과 선행수업을 각기 담당한다. 학생이 학원에 등록하면 레벨 테스트 후 바로 특정한 강사 수업에 배치되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의 강사와 수업을 받도록 해 학생과 잘 맞는 강사를 찾는 일정 기간이 주어진다. 이과의 경우 일주일에 3번 4시간씩 수업하며, 문과는 일주일에 2번 3시간씩 수업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테스트를 실시해 진도를 못 따라가는 경우 모자라는 부분에 대한 개별 보강을 하며, 이외에도 단원별로 학생들의 빈 구멍들을 메울 수 있게 이해가 될 때까지 개인보강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내신기간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따로 보충해주기도 한다. 또한 수업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정규수업 1시간 전에 미리 학생을 불러 워밍업 수업을 하기도 하며, 학업수준이 월등히 높은 학생의 경우 몇 학년을 건너뛰는 반 배정을 위해 1:1 개별수업으로 진도를 따라잡기도 한다. 최우정 팀장은 “수학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닦은 상태에서 내신 심화와 선행이 반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두드림에듀에서는 클래스별로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은 즉각 개별 보충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한다.
두드림에듀 고등부 수학 강사진의 이력 또한 눈에 띤다. 12명의 강사진 모두 수학과 혹은 수학교육과 석,박사 출신으로, 타 학원으로의 이직률이 제로다. 모두 수학을 전공한 이들이기에 수학 교과목에 대한 이해가 높아 매주 회의시간에는 연구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연구수업을 하면서 교과서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각 단원별 포인트를 잡아 수업을 하고 있기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상위권, 1주일에 1번 수리논술 수업하고 수시 대비해 과학논술 병행
고등부 상위반은 기존 수학진도 외에 일주일에 한 번 수리논술 수업이 정규수업시간에 포함된다. 대치동과 압구정동에서 4~5년 간 수리논술 수업경력을 가진 최우정 팀장의 진행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리논술의 메인파트인 미적분학 대수학 확률 통계 기하 위주로 수업하면서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 입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미적분학을 중심으로 다룬다. 수리논술 시험을 치르고 해제수업 후 이를 토대로 개별첨삭에 들어간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학별 모의기출문제 해제와 병행해서 그 내용 수업을 일반수학과 접목시켜 수업한다.
고3을 대상으로는 수시시험에 대비해 과학논술 강사를 초빙해 수업을 병행하고, 중등부 심화반 또한 수리논술 기초를 준비하기 위해 창의사고수학을 주말에 진행한다.
고등부 중위반은 내신 심화를 목표로 상위반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수업이 진행된다. 각 단원별 유형연습을 많이 하도록 해 기초를 닦아주면서 계속적인 반복학습을 하고, 특히 오답노트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한다. 반드시 공책에 문제를 풀게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과외의 장점을 십분 살려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이뤄지게 한다. 또한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일반적인 학원에 비해 학생 대비 강사의 수가 많다. 중위반은 내신 심화와 더불어 고2부터는 수능수업이 들어간다.
최 팀장은 “소수정예 수업으로 강사와 학생간의 소통이 원활한 가운데 학생에게 맞는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과 레벨이 비슷한 아이들이 없을 경우에는 1:1 수업을 진행하고,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아이에게 맞춰 보충수업을 하고 있다”며 “비록 시작은 느리더라도 학원에서 강하게 이끄는 대로 학생들이 쫓아온다면 가속도가 붙어 가파른 성적향상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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