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8일 시청 북문앞에서 ‘2012총선 대전유권자연대’ 결성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견에서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부자감세 4대강 한미FTA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등 반민주적인 정책결정에 책임이 있는 정당과 정치인 투표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패, 비리, 유권자 무시, 반민생악법 통과 등에 기여한 정치권 인사에 대한 정보공개를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참여한 단체는 대전문화연대, 대전시민아카데미,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YMCA,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전충남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대전여민회, 대전여성인권 ‘티움’,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전평화여성회, 풀뿌리여성마을숲, 대전여성회 등이다.
김진숙 리포터 사진제공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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