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은 2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시민들과 소설 ‘혼불’을 함께 읽으며 작가 최명희의 문학적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1권부터 10권까지 소설 ‘혼불’을 다양한 주제로 접근해 읽고 그에 담긴 의미를 토론하면서 전주의 문학과 역사와 민속과 풍습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통해 전주의 문학적 자긍심을 갖는 ‘생각의 꽃, 혼불’이다.
2월부터 8월까지 매 월 1-2회에 걸쳐 독서토론과 소설낭송 등을 통해 소설에 담긴 다양한 생각들을 일깨우며, 9월과 10월에는 각각 문학기행과 초청 문학 강연을 갖는다. 특히 최명희 선생의 여러 소설과 수필에 묘사된 전주의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 나서는 문학기행은 최명희 선생의 탯자리인 전주한옥마을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혼불’을 읽었건 그렇지 않건 이 프로그램의 참여는 가능하다. 이미 ‘혼불’을 읽은 독자들은 조금 더 세밀하게 작품에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이며, 예비 독자들에게는 작가 최명희와 소설 ‘혼불’의 폭넓은 세계를 통해 생각의 꽃을 맛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문의 : 063-284-0570(수강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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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10권까지 소설 ‘혼불’을 다양한 주제로 접근해 읽고 그에 담긴 의미를 토론하면서 전주의 문학과 역사와 민속과 풍습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통해 전주의 문학적 자긍심을 갖는 ‘생각의 꽃, 혼불’이다.
2월부터 8월까지 매 월 1-2회에 걸쳐 독서토론과 소설낭송 등을 통해 소설에 담긴 다양한 생각들을 일깨우며, 9월과 10월에는 각각 문학기행과 초청 문학 강연을 갖는다. 특히 최명희 선생의 여러 소설과 수필에 묘사된 전주의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 나서는 문학기행은 최명희 선생의 탯자리인 전주한옥마을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혼불’을 읽었건 그렇지 않건 이 프로그램의 참여는 가능하다. 이미 ‘혼불’을 읽은 독자들은 조금 더 세밀하게 작품에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이며, 예비 독자들에게는 작가 최명희와 소설 ‘혼불’의 폭넓은 세계를 통해 생각의 꽃을 맛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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