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구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일자리 발굴단은 더 많고,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서구 관내 기업체 115개와 대형유통업체 7개소를 직업상담사가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구인신청을 받아 구직자를 연결, 취업을 알선한다. 또한 구인사항을 고용정보망(Work-net)에 등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기업체의 애로사항도 현장에서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일자리창출로 기업체에는 원하는 인재를 알선해 주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활동으로 주민이 원하는 일자리가 넘치는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 042-611-8828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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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일자리 발굴단은 더 많고,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서구 관내 기업체 115개와 대형유통업체 7개소를 직업상담사가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구인신청을 받아 구직자를 연결, 취업을 알선한다. 또한 구인사항을 고용정보망(Work-net)에 등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기업체의 애로사항도 현장에서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일자리창출로 기업체에는 원하는 인재를 알선해 주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활동으로 주민이 원하는 일자리가 넘치는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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