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체격에 단아해 보이는 임은경씨는 어릴적 부터 손발이 차고 몸이 약했다. 20대중반에는 체력이 완전 바닥이 나고 생리도 몇 달씩 건너뛰는 등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몹시 고생을 했다. 약해진 몸을 추스르려 명상과 운동도 병행해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이곳 저곳 찾아 헤메다 좌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쑥으로 하는 좌훈이 사람한테 좋고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고 내친김에 쑥좌훈방을 개업했다. 개업이후 부은 얼굴고 “쑥나린”을 찾아와 건강을 되찾고 가시는 분이나 불임으로 맘고생 몸고생하시던 분들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마치 자기 일처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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