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의 솔직함과 재미, 그리고 감동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배고픔을 솔직함과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표현한 작품 ‘배고파’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배고파 4’가 3월 강동목요예술무대에 오른다. 극중 배우들은 사랑에 대한 배고픔을 빵이라는 소재로 외로움, 슬픔, 상처와 같은 ‘배고픔’에서 행복, 믿음, 회복과 같은 ‘배부름’으로 치유되는 ‘사랑’을 표현한다. 배고픔을 잊기 위해 사랑을 시작하는 볼품없는 남자와 약간의 정신적 장애를 가진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사랑과 배신 속에서 어려움에 처한 자신의 상황에 대한 속마음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자신의 마음, 심리적 배고픔에 대해 말하는 인물들의 독백, 그리고 사람 냄새나는 배우의 캐릭터는 마치 배우가 관객들 개개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끼게 할 것이다. 3월8일 오후7시30분 강동구민회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480-1410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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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배고픔을 솔직함과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표현한 작품 ‘배고파’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배고파 4’가 3월 강동목요예술무대에 오른다. 극중 배우들은 사랑에 대한 배고픔을 빵이라는 소재로 외로움, 슬픔, 상처와 같은 ‘배고픔’에서 행복, 믿음, 회복과 같은 ‘배부름’으로 치유되는 ‘사랑’을 표현한다. 배고픔을 잊기 위해 사랑을 시작하는 볼품없는 남자와 약간의 정신적 장애를 가진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사랑과 배신 속에서 어려움에 처한 자신의 상황에 대한 속마음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자신의 마음, 심리적 배고픔에 대해 말하는 인물들의 독백, 그리고 사람 냄새나는 배우의 캐릭터는 마치 배우가 관객들 개개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끼게 할 것이다. 3월8일 오후7시30분 강동구민회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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