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과 자연 사이에서 행복을 찾았다!
아파트 구조의 편리함을 갖춘 실속형 신개념 타운하우스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주부들의 니즈를 꼼꼼히 반영한 실내 인테리어로 분양 돌풍을 일으켰던 ‘쉬스마일’이 2차 분양으로 돌아왔다. 1차 분양 완료 후 입소문이 퍼지면서 2차 두 개동이 선분양 되었다. 게다가 작년에 ‘제16회 경기도 건축문화상’을 수상하면서 나머지 2차 분양분을 기다리던 대기 수요가 많았던 차. 분양을 개시하자마자 9세대 계약 기염을 토했다. 부동산 거래가 실종된 요즈음 광주 오포 능평리 쉬스마일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입소문만으로도 분양 러시, 그 매력은?
새롭게 공개된 쉬스마일 2차 샘플하우스에는 손님들이 북적거렸다. 이날 가족과 함께 샘플하우스를 방문한 서미숙(41·분당 서현동) 씨는 복층형을 계약하러 왔다가 아쉬운 발걸음을 동동 굴렸다. 쉬스마일의 복층형은 기존 평형 분양가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아 공개되자마자 제일 먼저 분양 완료됐던 것. 현재 남은 분양 물량은 구 34평형 3세대와 구 40평형 4세대밖에 없어 서둘러야 할 듯. 앞으로 분양 예정인 3차까지 들어오면 100세대가 넘는 쉬스마일 빌라형 타운하우스 단지가 완성된다.
경기도 건축문화상에 빛나는 설계디자인
쉬스마일 2차는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인근에서는 볼 수 없는 설계디자인으로 주부의 마음을 쏙 빼놓았다. 1차의 장점에 다양성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지의 특징을 살리고, 보안하면서 세대마다 각각 다른 설계를 적용하였다. 30평형대~50평형대까지 방3~방4개 구조로 나누고, 작은방 2개는 가변 설계가 가능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창의적인 공간을 시도해볼 수 있다. 같은 평형도 인테리어 색상을 A, B타입으로 구분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공동주택보다 월등히 높은 층고가 전원주택 분위기를 자아내며, 친환경 목재로 인테리어를 장식하여 가족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친환경 수입 외관 마감재(스타코플렉스)를 사용한 외관은 1차보다 한층 더 고급스럽다. 특히 이번 2차에서는 각 건물마다 지하주차장에서 4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해 아파트의 편리성까지 더했다. 이런 쉬스마일의 과감한 디자인 투자는 지역 중소주택건설업체들 사이에 화제다. 건축주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감각 없이는 불가능한 일. 이러한 과감한 시도가 ‘경기도 건축문화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분당 최고의 학군 누리는 우월한 입지
쉬스마일이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것은 단순히 설계디자인 때문만이 아니다. 주택의 가장 근본 조건인 입지와 학군을 만족시켰기 때문. 57번 국도변에 위치해 5분 만에 분당·판교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바로 나와 57번 국도변을 통과하는 모든 지역 대중버스이용도 환상적이다. 웬만한 분당 안쪽 아파트 단지보다 대중교통 여건보다 훨씬 낫다. 강남역·양재역·서울역·사당역·잠실역·모란역·서현역·수내역·정자역 등 버스노선이 완벽하게 갖춰졌다. 무엇보다 주부들을 안심시키는 것은 아이들을 분당 장안중·대진고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대진고는 금년에 분당 내에서 서현고와 낙생고를 제치고 서울대 합격 1등을 차지했다.
분당~내곡간 도로와 분당~수서 간 도로로 강남진입도 20~30분대에 가능하니 출퇴근도 걱정 없다. 단지 바로 옆에는 중앙골프클럽과 스파월드까지 있어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근 5년간 경기도 광주의 지가 상승을 고려해봤을 때, 대지지분이 높고 쾌적한 환경의 ‘쉬스마일’ 분양가(2억3천~3억3천만 원)는 실속형 투자처로 안성맞춤. 깐깐한 주부들의 안목은 역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양정보 : - 최상층 다락방 설계, 1층 전용 테라스 시공
- 1차 24세대(입주완료) 2차 32세대 중 잔여 7세대(43·40평형) 분양 중
- 3차 4개동 분양예정 100세대 대단지
- 친환경 수입자재 사용,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설치
- 융자 60% 가능
현장위치 : 경기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359-1
분양문의 : 031-712-9336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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