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김영사 부천지사에서 ''세계유산 경주 캠프''에 참여할 학생 및 학부모를 모집중이다.
2000년 12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신라천년(B.C57 ~ A.D935)의 고도(古都)인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불교유적, 왕경(王京)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일본의 교토나 나라의 역사유적과 비교해도 유적의 밀집도와 다양성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 캠프는 김유신묘, 천마총, 첨성대, 반월성, 안압지, 황룡사지, 분황사, 불국사, 석굴암, 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우리의 세계적인 유산에 대해 심도깊은 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부천 스쿨김영사 조용명 지사장은 ''체험학습은 독서나 교과과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얻은 정보와 지식을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여 아이의 이해력을 높이고 창의성과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좋다''고 말한다.
일시 : 2012년 2월 23일 ~ 24일 (1박2일)
대상 : 초3~중2학년, 학부모 (10~12명당 강사 1명)
비용 : 1인당 16만9000원 (또래팀 회원은 15만5000원), ''불국사와 석굴암'' 도서 증정
숙소 : 코오롱호텔, 4인1실, 조식부페 제공
접수 : 선착순 40명 마감
문의 : 324-9812(스쿨김영사 부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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