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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진 원장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의 열풍이 분지 오래다.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과정과 전략, 이를 수행하기까지의 학습과정을 컨르롤하는 것. 즉 스스로 공부를 주도하고 관리할 줄 안다는 얘기다. 그리고 이를 도와줄 수많은 참고서와 관련 캠프, 학원 프로그램들은 물밀듯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실정이다. 그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가려내기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겐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중간, 기말 고사 등 눈으로 보이는 점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라도 하면 학원, 참고서를 이리저리 바꿔보는 시도는 해보지만 영 시원치 않고, 그 효과도 일시적일 뿐이다. 하지만 분명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은 가능하다. 김포 브렌진 학원은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의 기본 발판을 학생들에게 마련해주는 곳으로,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공부를 하게끔 도와주고 있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서’에서 출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어려서부터 시작된 ‘독서’에 있다. 독서의 중요성은 이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당연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독서는 단순히 교양을 쌓거나 단편적 지식을 얻는 활동이 아닌, 성공적인 학습법의 하나로 인식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읽기’라는 기초적인 활동은 모든 학습 과정의 출발이며, 독서를 어떻게 잘하느냐는 주어진 텍스트를 정확하게 분석해 낼 줄 아는 능력과 연결된다. 독서를 통한 다양한 배경지식과 분석력, 정리화 하는 습관은 좀 더 쉽게 교과학습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공부 방법인 셈이다. 하지만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빨리 읽는다고 해서 독서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많이 시간을 들여 많은 양을 소화해낸다고 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과 같다.
김포 브렌진 조정인 원장은 “예나 지금이나 공부의 기본은 독서와 시간 관리에 있다”며 “지금이라도 독서 동기부여를 해주어 재미있는 독서 습관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브렌진 학원에서는 같은 양의 정보를 단축된 시간 안에 받아들이고, 효율적으로 소화해내는 독서기술을 학습 능력으로 확장시켜, 독서를 통해 스스로 학습의 지름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를 위해 효과적인 독서와 암기 프로그램들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이 작성한 맵
효과적인 기억법과 속독법, 공부의 효과를 업
속독을 흔히 빨리 읽는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빠른 속도로 건성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으로 의미 단위를 파악해가며 읽는 것이 진정한 속독이다. 브렌진의 속독 교육방법은 단편적인 독서기술이 아닌, 정보를 조직화하고 자신의 것으로 새롭게 만드는 과정, 이를 통해 두뇌 능력까지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속독법 초급에서는 바른 자세 교정, 집중력 훈련, 지구력 향상 교육 등을 거치며 중급에서는 문장 파악 및 이해훈련, 순간인식능력 배양 등을 익히게 된다. 고급과정에서는 독해력 훈련, 독서량 배가 훈련 등의 교육을 받는다.
한편, 브렌진에서는 속독법과 함께 기억법까지 동시에 훈련시킴으로써, 학습 능률을 최고로 올릴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끈다.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 ‘암기’라는 것에 막혀 힘들어했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외웠다싶은 내용도 하루가 지나면, 백지상태가 되고 마는 게 일쑤. 많은 양의 정보를 장기기억 시키는 것이야말로 속독에 이어 학습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열쇠다. 브렌진 학원에서는 머릿속에 떠올린 이미지를 연상 객체와 연결해, 필요한 순간에 꺼내 쓸 수 있도록 뇌를 훈련시키는 ‘연상기억법’을 제시한다. 초급 단계인 학습습관 교정을 거쳐, 문장 기억방법, 영어단어 형상화 기억 등 점차 고급 단계로 발전한다. 이 연상기억법을 트레이닝 받은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10배 이상의 시간과 암기 분량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조정인 원장은 브렌진 학습법을 공부하는 최적의 시기로 초등학생 때를 꼽지만, 중. 고교생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6개월~1년이면 브렌진의 학습법을 마스터할 수 있다.
정보를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마인드 맵’
브렌진 학원에서는 아울러 학습된 정보의 완벽한 소화를 위해선 ‘복습’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정리노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학습한 내용을 핵심 단어와 이미지로 빠르게 정리노트를 만드는 법 ‘마인드 맵’ 을 제시한다. 조정인 원장은 “마인드맵은 10시간 이상 학습한 내용을 10분만엔 복습할 수 있게 해주는 학습도구”라고 설명한다. 마인드맵 학습을 익히게 되면, 어떤 학습 내용이어도 머릿속에 체계적인 지도가 그려지게 되고 자신만의 정리노트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 마인드맵은 꾸준한 훈련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조정인 원장은 마인드맵의 가장 기본적인 훈련법은 독서-이해-정리-암기라고 조언한다. 즐거운 독서를 많이 해야 하고, 공부한 내용은 전체적으로 틀 안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이어 핵심단어와 이미지 연상으로 통한 마인드맵, 이해가 동반한 암기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조정인 원장은 “많은 자기주도학습법과 프로그램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일시적이고 임시방편적인 점에 있다”며 “자신 스스로 연속적이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야만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자세를 갖출 수 있고, 그것이 공부의 리더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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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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