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 몽당기념관에서 개최됐다. 5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취임식에서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들은 쌀 1730kg을 모아 부천 약대동의 부천무료급식소와 부천농아인 장애학교 등 두
곳에 전달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부천지역의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자는 의미로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서 나눔을 실천했다. 우리들의 정성이
어려운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부천대학 총동문회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은 친교와 화합, 창의를 위한 결속력으로
직업에 대한 상호 교류를 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한 김명현 회장은 대한민국 오늘
문화대상과 부천시 미래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천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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