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런 과정을 통해 11개국 유력지 동시 광고, 야후 검색 ‘비빔밥’ 등의 실적을 이뤄냈다”며 “세계에 알려진 비빔밥처럼 부천의 음식 브랜드를 개발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뉴욕 현대미술관, 미국자연사박물관 등에 한국어 서비스를 마련한 한글세계 전파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우리나라의 대외적 이미지에 큰 영향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는 “진정한 세계화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조화롭게 화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글로벌 에티켓을 잘 지키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면서 미친 실행력이 동반돼야 세계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부천시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무원, 시민과 함께 하는 ‘복사골아카데미’는 매 달 2주 목요일에 개최한다. 문의 032-625-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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