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방본부가 소방방재청의 ''화재피해 저감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표창과 재정교부금을 지원 받는다.
소방방재청은 15개 시책을 중심으로 전국 17개 소방본부를 평가했고, 전북소방본부는 지난해 화재사망자를 전년대비 25% 줄였고,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률 1위 등을 기록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전북소방본부 심평강 본부장은 "올해 ''도민 생명보호 정책''을 수립해 화재 사망자 50% 감축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는 대구소방본부가 선정됐고, 전남본부가 전북과 함께 종합 1위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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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15개 시책을 중심으로 전국 17개 소방본부를 평가했고, 전북소방본부는 지난해 화재사망자를 전년대비 25% 줄였고,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률 1위 등을 기록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전북소방본부 심평강 본부장은 "올해 ''도민 생명보호 정책''을 수립해 화재 사망자 50% 감축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는 대구소방본부가 선정됐고, 전남본부가 전북과 함께 종합 1위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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