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 관내 공동주택 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안에 설치된 공용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하여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2006년부터 6년간 총 130개 단지의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공동주택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사업은 1월 1일 현재,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총 6억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단지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지 규모에 따라 30%~80%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리 어린이놀이터의 보수, 주민운동시설의 유지보수, 단지 내 CCTV 신설·유지보수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지원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신청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서는 오는 17일까지 시청 별관 주택과에서 접수받는다. 지원사업에 대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항은 (540-2948)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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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안에 설치된 공용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하여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2006년부터 6년간 총 130개 단지의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공동주택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사업은 1월 1일 현재,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총 6억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단지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지 규모에 따라 30%~80%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리 어린이놀이터의 보수, 주민운동시설의 유지보수, 단지 내 CCTV 신설·유지보수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지원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신청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서는 오는 17일까지 시청 별관 주택과에서 접수받는다. 지원사업에 대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항은 (540-2948)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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