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순 개인전

지역내일 2012-02-10
도립미술관 서울관은 7일까지 ‘김충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충순 작가는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조형미술을 전공하였다.
그의 작품에는 동화와 음악 그리고 기독교 신앙의 내용들이 많이 등장한다. 자유로운 인생철학과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동심으로 빠져들어 유쾌한 행복 에너지를 받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작가 자신이다. 음악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삶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았다. 그 중 돈키호테 작품은 범상치 않은 인생을 살아온 그의 모습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그것에 맞서 싸우는 자신의 심정을 돈키호테로 표현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바이올린과 여러 악기를 다뤄왔던 그는 음악과 미술을 함께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둔 작품을 많이 제작하였으며, 이번 전시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성화 도 함께 전시된다.
엉뚱하고 기발한 김충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음악과 미술의 조화를 보여줌으로서 관람객들은 유쾌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63-290-6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