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3월부터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136개교) 7만6000명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키로 했다.
시는 제18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무상급식 예산 165억원이 통과됨에 따라 올 3월부터 유치원 및 초·중학교에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0년 하반기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지원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중학교 2~3학년 및 보육시설·유치원 만5세 아동에 대해서도 확대 추진하게 됐다.
당초 시는 2012년 초등 전학년, 2013년 초등 전체와 중3 시범실시, 2014년 초·중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중학교 2·3학년과 유치원·보육시설 만5세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조기에 실시하게 됐다. 시는 오는 2월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급식지원 대상 및 세부사항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012년 초등학교 무상급식은 31개 시·군에서 모두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만5세 유치원생 무상급식은 18곳, 중학교 2~3학년 무상급식 10곳, 1~3학년 전체 무상급식 4곳, 3학년만 무상급식 실시 4곳이다. 13개 시·군에서는 중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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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제18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무상급식 예산 165억원이 통과됨에 따라 올 3월부터 유치원 및 초·중학교에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0년 하반기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지원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중학교 2~3학년 및 보육시설·유치원 만5세 아동에 대해서도 확대 추진하게 됐다.
당초 시는 2012년 초등 전학년, 2013년 초등 전체와 중3 시범실시, 2014년 초·중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중학교 2·3학년과 유치원·보육시설 만5세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조기에 실시하게 됐다. 시는 오는 2월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급식지원 대상 및 세부사항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012년 초등학교 무상급식은 31개 시·군에서 모두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만5세 유치원생 무상급식은 18곳, 중학교 2~3학년 무상급식 10곳, 1~3학년 전체 무상급식 4곳, 3학년만 무상급식 실시 4곳이다. 13개 시·군에서는 중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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