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시즌2 자녀의 미래, 알고 준비하는 것만큼 밝다
밝다공교육과 사교육,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의 명쾌한 해법, 2월 13일부터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4주간 진행
지역내일
2012-02-10
올해 중2, 고2가 되는 두 자녀를 둔 김민정(우동·45)씨는 요즘 마음이 혼란스럽다.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4학년도부터 고교내신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고, 2014년 수능부터 ''쉬운 시험''과 ''어려운 시험''으로 나눠 수준별로 시험을 골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이렇게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제도에다 대학입시 전형도 너무 복잡해 아이를 특목고에 보내야 할지, 일반고에 보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다”며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아이의 실력만큼 엄마의 정보력도 중요하다고들 말하는데 나만 정보에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기만 하다”고 말한다.
브런치 강좌로 엄마가 변하다
대한민국에서 좋은 엄마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학교에서 집, 학원으로 아이를 실어 나르는 운전기사 노릇에다 인터넷을 뒤지고 학원을 돌며 입시 정보를 얻고 계획을 세우는 입시전략가에, 학원 스케줄이며 잠자는 시간까지 관리하는 매니저가 돼야 한다.
난수표 같은 대입제도 앞에서 엄마들은 혹시 엄마의 정보력 부족으로 우리 아이가 입시에 실패하지나 않을까 학원입시설명회나 브런치 강좌를 찾아다니며 교육정보를 얻는다. 하지만 엄마들은 수능학원은 수능, 논술학원은 논술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학원 선전 위주니 원하는 정보는 못 얻고 마음만 바쁘고 답답하단다.
내일신문과 공교육과 사교육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한 전국학부모지원단이 함께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를 기획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작년에 브런치 강좌를 듣고 올해도 신청했다는 이수진(남구 대연동`41)씨. “아이들이 엄마가 달라졌다는 말을 많이 하네요. 브런치 강좌에서 들은 내용을 메모해 식탁에 끼워놓고 잊을만하면 다시 읽고 했더니 그런가봐요. 제가 먼저 변하니 아이들도 저절로 변하더라고요”
이씨는 엄마의 역할을 되짚어보게 하고, 엄마를 변하게 만드는 것이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의 힘이라 말한다.
3년째를 맞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전국 30여 곳 총 400여회의 강의를 통해 만난 수많은 엄마들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후기가 “애들 성적 때문에 신청한 강좌에서 정작 내가 많이 배우고 변했다”
“부모가 좀 더 일찍 많이 알고 준비하는 것만큼 아이의 미래도 밝다”는 이야기다.
수강생들의 생생 후기는 <미즈내일(www.miznaeil.com)>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
지난 해 학부모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은 부산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올해도 역시 개최된다. 작년 브런치 강좌 수강생들의 평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8명의 강사가 ‘2012년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라는 부제로 학부모들을 만난다.
30년 경력의 내공있는 현직 공교육 교사들과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들로부터 균형잡힌 교육정보를 듣고, 자녀 교육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 작년과 동일한 강사일지라도 강의 내용은 다르다. 작년 수강생들의 강좌 평가의견을 수렴해 실속 있는 정보와 감동을 주는 강의가 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으므로 작년에 들은 수강생들 올해 역시 기대해도 좋다.
강좌는 독서 지도법, 공신들의 대학 입성기, 영·수 학습법, 중하위권 역전 공부법, 진로지도 및 대입전략 등 8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1주차는 월요일, 2월 29일 제외) 4주간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개최된다. 총 4주 8강좌 전체 수강료는 4만원(브런치 식사비, 자료집 포함)이고 500명 선착순 모집이다. 강의시간은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500명 선착순 마감이다.
강의 문의 및 신청 :051)731-7200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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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4학년도부터 고교내신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고, 2014년 수능부터 ''쉬운 시험''과 ''어려운 시험''으로 나눠 수준별로 시험을 골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이렇게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제도에다 대학입시 전형도 너무 복잡해 아이를 특목고에 보내야 할지, 일반고에 보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다”며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아이의 실력만큼 엄마의 정보력도 중요하다고들 말하는데 나만 정보에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기만 하다”고 말한다.
브런치 강좌로 엄마가 변하다
대한민국에서 좋은 엄마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학교에서 집, 학원으로 아이를 실어 나르는 운전기사 노릇에다 인터넷을 뒤지고 학원을 돌며 입시 정보를 얻고 계획을 세우는 입시전략가에, 학원 스케줄이며 잠자는 시간까지 관리하는 매니저가 돼야 한다.
난수표 같은 대입제도 앞에서 엄마들은 혹시 엄마의 정보력 부족으로 우리 아이가 입시에 실패하지나 않을까 학원입시설명회나 브런치 강좌를 찾아다니며 교육정보를 얻는다. 하지만 엄마들은 수능학원은 수능, 논술학원은 논술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학원 선전 위주니 원하는 정보는 못 얻고 마음만 바쁘고 답답하단다.
내일신문과 공교육과 사교육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한 전국학부모지원단이 함께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를 기획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작년에 브런치 강좌를 듣고 올해도 신청했다는 이수진(남구 대연동`41)씨. “아이들이 엄마가 달라졌다는 말을 많이 하네요. 브런치 강좌에서 들은 내용을 메모해 식탁에 끼워놓고 잊을만하면 다시 읽고 했더니 그런가봐요. 제가 먼저 변하니 아이들도 저절로 변하더라고요”
이씨는 엄마의 역할을 되짚어보게 하고, 엄마를 변하게 만드는 것이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의 힘이라 말한다.
3년째를 맞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전국 30여 곳 총 400여회의 강의를 통해 만난 수많은 엄마들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후기가 “애들 성적 때문에 신청한 강좌에서 정작 내가 많이 배우고 변했다”
“부모가 좀 더 일찍 많이 알고 준비하는 것만큼 아이의 미래도 밝다”는 이야기다.
수강생들의 생생 후기는 <미즈내일(www.miznaeil.com)>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
지난 해 학부모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은 부산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올해도 역시 개최된다. 작년 브런치 강좌 수강생들의 평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8명의 강사가 ‘2012년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라는 부제로 학부모들을 만난다.
30년 경력의 내공있는 현직 공교육 교사들과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들로부터 균형잡힌 교육정보를 듣고, 자녀 교육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 작년과 동일한 강사일지라도 강의 내용은 다르다. 작년 수강생들의 강좌 평가의견을 수렴해 실속 있는 정보와 감동을 주는 강의가 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으므로 작년에 들은 수강생들 올해 역시 기대해도 좋다.
강좌는 독서 지도법, 공신들의 대학 입성기, 영·수 학습법, 중하위권 역전 공부법, 진로지도 및 대입전략 등 8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1주차는 월요일, 2월 29일 제외) 4주간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개최된다. 총 4주 8강좌 전체 수강료는 4만원(브런치 식사비, 자료집 포함)이고 500명 선착순 모집이다. 강의시간은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500명 선착순 마감이다.
강의 문의 및 신청 :051)731-7200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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