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우체국(국장 김진봉)에서 2월 15일까지 ‘느리게 가는 편지, 슬로레터’를 서비스한다.
슬로레터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을 통해 편지를 보내면 이를 온라인 타임캡슐에 보관했다가 2013년 새해를 앞둔 12월 중 원하는 날짜에 발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용 요금은 기본 730원으로 부가서비스와 편지 매수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결재는 신용카드, 휴대전화, 계좌송금 방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슬로레터 참가자 중 68명을 추첨해 3명에게는 우체국쇼핑 특산품(30만원 상당), 65명에게는 2011년도 연차우표첩(2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줄 계획이다. 당첨자 명단은 2월 29일 인터넷우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봉 안산우체국장은 “새해를 앞둔 12월에 편지를 받는 만큼 연초의 소망이나 각오를 편지에 적어 보낸 후 12월에 확인하거나,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리 복을 전하는 글을 쓴다면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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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레터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을 통해 편지를 보내면 이를 온라인 타임캡슐에 보관했다가 2013년 새해를 앞둔 12월 중 원하는 날짜에 발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용 요금은 기본 730원으로 부가서비스와 편지 매수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결재는 신용카드, 휴대전화, 계좌송금 방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슬로레터 참가자 중 68명을 추첨해 3명에게는 우체국쇼핑 특산품(30만원 상당), 65명에게는 2011년도 연차우표첩(2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줄 계획이다. 당첨자 명단은 2월 29일 인터넷우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봉 안산우체국장은 “새해를 앞둔 12월에 편지를 받는 만큼 연초의 소망이나 각오를 편지에 적어 보낸 후 12월에 확인하거나,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리 복을 전하는 글을 쓴다면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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