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지난달 31일부터 ‘행복플러스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를 시작했다.
‘행복플러스 찾아가는 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취약계층인 장애인, 임산부,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부모까지 도서관에 직접가지 않고도 책을 가정 또는 직장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대전 중구지역 거주자로 전화로 회원가입 후,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일반성인 도서부터 어린이 도서, 점자도서, 큰글씨 도서까지 개인 1회 10권 14일, 단체는 1회 30권 14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 테미도서관 어린이실(042-252-4593)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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