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자돼 농촌 4개 권역에 산촌민박 등 농촌체험시설과 도농교류센터 등의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솔다원권역(사북면)의 경우 8억원을 들여 고성리와 고탄리에 산촌민박이 가능한 황토방 등으로 숙박시설을 신축한다. 소양호권역(북산면)은 11억원이 투자돼 오항2리에 수생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다람이 생태공원이 꾸며진다. 아침볕봉황권역(동산면)은 15억원을 들여 조양2리에 도농교류센터와 한우 시식, 판매시설이 준공된다. 가산권역(동면)도 15억원의 예산으로 지내1리에 주민 커뮤니티 센터와 동면 만남의 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농촌 종합개발사업과는 별도로 1개 마을을 선정, 농촌관광체험마을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문의: 250-37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