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그림일기, 그림읽기’ 앙코르 전

일기, 몸으로 체험하며 배운다

지역내일 2012-02-01


나루아트센터(광진구 자양동)에서는 2월 28일까지 ''그림일기, 그림읽기'' 앙코르 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가을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엄에서 열었던 어린이를 위한 체험식 미술전인 ‘그림일기, 그림읽기’전에는 이미 5000여명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전시를 바탕으로 미술놀이와 신체활동이 포함된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어린이들이 일기쓰기를 지겨운 숙제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 여길 수 있도록 꾸몄다.
일기를 써 본 적 없는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일기란 게 뭔지 알려주고 흥미를 유발하며, 일기를 써 본 저학년 어린이에게는 아티스트의 창의적 일기쓰기 방법을 전하고 동시에 일기쓰기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제안하고자 기획한 전시. 작품은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일기장 형태의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예리한 감성으로 삶을 기록한 ‘아티스트의 그림일기’를 직접 볼 수 있고, 50년 된 경영자의 일기수첩부터 가족이 함께 쓰는 가족일기, 태교일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일기를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김선숙, 박지선, 안성민, 이정화, 주랑, 최승준, 황혜선, 게릭 크루스 등이다. 
문의 (02)562-442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