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피트니스센터 ‘커브스’

건강하고 예쁜 몸매, 하루 30분이면 OK! 짧은 시간에 탁월한 운동 효과로 인기몰이

지역내일 2012-01-31


‘살과의 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뚱뚱한 몸매가 문제가 되는 사회. 하지만 단순히 잘빠진 몸매가 선망의 대상이 되는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꾸어야 할 의무가 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과 행복한 마음이 깃들 수 있기 때문. 규칙적인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몸 뿐 아니라 삶을 다르게 만드는 운동의 가치’를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누가 몰라서 못하나. 시간 없어 못하고, 재미없어 안하고, 효과 없어 그만둔 작심삼일의 실패 경험들. 그런데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여성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있다. 하루 30분 투자로 건강하고 예뻐진 여성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들려오는 곳. ‘커브스’ 석사클럽을 찾아가봤다.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아주는 행복한 공간.


‘KBS 생로병사’에 여러 차례 소개 되면서 확실한 효과가 입증된 ‘30분 순환운동’. 여성들만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기구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30분 순환운동’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 87개국, 430만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 ‘커브스’다.
소문으로만 듣던 ‘커브스’는 과연 어떤 곳일까? 문을 연지 2개월밖에 안됐지만, ‘커브스’ 석사클럽 회원들의 이야기는 ‘커브스’의 효과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 달 만에 5.5kg를 뺐다는 안모(29)씨는 “처음에는 30분 운동으로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의문스러웠어요. 그런데 제가 그동안 해본 운동들 중에 가장 효과가 높았다”며 무엇보다 ‘커브스’의 매력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꾸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가게 일 때문에 하루 30분이 아니었다면 시작도 못했을 것이라는 이명순(41)씨는 “몸이 붓고 어지럼증이 있어 약을 먹고 있었는데, 이제는 약을 안먹어도 괜찮다”며 놀라운 운동 효과를 전해주었다. 뇌졸중으로 세 번이나 쓰러져 옷도 혼자 입지 못할 정도였다는 이모(50)씨는 “몸이 건강하지 않으니 운동을 할 마땅한 곳이 없었다”며 ‘커브스’는 몸 뿐 아니라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는 곳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예쁜 예비신부가 되어서, 날씬한 엄마가 되어서, 활기찬 아내가 되어서 행복하다는 ‘커브스’ 회원들의 이야기는 계속됐다.


30분 순환운동으로 일반 운동의 3배 효과. 


그렇다면 ‘커브스’의 ‘30분 순환운동’은 어떤 것일까? 클럽 안에는 12종류의 운동기구와 12개의 리커버리 스테이션이라는 발판이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각각의 운동기구들은 배와 등 팔과 다리, 복부와 허리, 가슴과 허벅지 등 각 부위별로 본인의 근력과 강도에 맞는 맞춤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둥근 서킷 안에는 트레이너가 항시 상주하며 회원들의 자세를 꼼꼼하게 교정해준다. 기구 당 30초씩 이동하면서 강도 높게 운동하고, 30초는 리커버리 스테이션에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준다. 이때, 운동 목적에 맞는 심박수를 유지하면 근육이 생성되고 체지방이 분해되면서, 요요현상이 어려운, 기초 대사량이 높은, 살이 찌기 힘든 체질로 개선되는 것이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탁월한 운동 효과이다. 체지방 분해 효과가 일반 유산소 운동에 비해 3배 이상 높고, 칼로리 소모량도 에어로빅이나 수영의 두 배 가까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커브스’는 인바디 측정 기계로 체성분, 부위별 근육발달, 체지방 등 매달 자신의 신체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체크하고 확인해 볼 수 있다.


 ‘커브스’에서 운동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커브스’ 석사클럽은 다른 클럽과 달리 여성들의 사랑방 역할까지 하고 있었다. 단순히 몸매 관리 차원을 넘어서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공간인 것이다.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도전과 열정으로 ‘커브스’와 연애하는 마음이라는 석사 클럽의 조영희(50) 대표는 육체 뿐 아니라 정신과 영혼까지 회복될 수 있는 완전한 힐링의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편한 시간을 택해서 이용하면 된다. 단,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실내 운동 공간은 어느 곳보다 청결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청소와 회원 관리 시간을 갖는다. 키가 150cm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저소득 차상위계층 자녀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바우처 업체로 선정되어, 2월3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 외에 2월을 맞아 더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고 하니, 활기찬 삶을 위해 하루 30분, 나에게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전화 264-1330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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