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뚱어탕과 낙지호롱이 등 전라도 영암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정발산동에 위치한 ‘영암집’이 그곳. 낙지호롱이는 산낙지를 돌돌 말아 양념장에 묻혀 숯불에 굽는 음식으로 KBS ‘1박2일’에 소개되어 많이 알려졌다. 뻘 속에서 뛰어다니는 전라남도 특산물인 짱뚱어는 뚝배기와 탕으로 제공되는데 일산에선 보기 드문 메뉴다. 봄에는 쭈꾸미, 갑오징어, 여름에는 병어, 가을에는 왕소라, 간재미, 새조개, 겨울에는 참꼬막, 피조개, 석화등 각 계절별 제철음식 위주로 제공한다. 100% 자연산, 산지직송만을 고집하는 이곳은 정발산동 명가원 뒤쪽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913-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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