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이 좋은 교복 ‘미치코런던’

“좋은 교복, 알짜구매 기회 놓치지마세요~”

특수 가공 원단 ‘드림케어’ & 강력한 소취 섬유 ''데오텍‘ 라벨 사용, 오는 29일까지, 신상품 15%, 이월상품 30% 할인 행사

지역내일 2012-01-30

 



교복 시즌이 돌아왔다. 새로이 교복을 맞춰야 하는 학부모들은 만만치 않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어떤 교복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 학부모 입장에서야 ‘좋은 원단으로 아이들이 입었을 때 편안하게 만들어졌는가’가 우선 고려사항이다. 거기다 세탁이 편리하고 세탁 후 변형이 없다면 더할 수 없이 좋다. 하지만 아이들 생각은 다르다. 한 마디로 스타일이 그 모든 것보다 우선시된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마음을 모두 만족시키는 교복 브랜드가 있기 때문. 학부모들의 적극 추천으로 서울국제고, 대원외고 등 현재 다수의 유명 중고교의 공동구매사로 선정된 ‘미치코런던’. 과연 그 인기비결은 무엇인지 찾아가봤다.


 


꿈의 원단이라 불리는 ‘드림케어’란?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잘 알려진 ‘미치코런던’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특수 가공된 ‘드림케어’ 원단과 강력한 소취 섬유제인 ‘데오텍’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드림케어’ 원단은 인체에 유해한 포르말린, 수지 및 유기용제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천연 소재로 특수 가공한 기능성 원단. 반복적인 세탁에도 형태가 변화하지 않고 부푸러기 걱정 없이 부드러운 촉감도 그대로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예방, 정전기 방지, 황변 방지, 쾌적한 착용감, 물세탁과 빠른 건조 등이 모두 가능해 꿈의 원단으로 불릴 정도.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이 원단으로 만든 옷은 커피나 음료수 등을 흘려도 얼룩이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매장에서 이온음료와 포도주스를 교복 셔츠에 쏟은 후, 휴지로 살짝 닦아주었더니 깨끗한 하얀 셔츠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이것이 학생을 배려한 교복이다.


 


사람 몸의 3대 체취의 근원인 암모니아, 이소길초산, 노네날에 대해 강력한 소취 기능을 발휘하는 ‘데오텍’ 라벨 역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손꼽는 ‘미치코런던’ 교복만의 장점. 한참 민감한 사춘기 학생들을 위한 배려다. 이렇게 ‘미치코런던’은 ‘교복은 기본적으로 3년은 입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의 일상생활을 고려했다. 뛰어난 패션 활동성, 실용성을 더해, 3년을 입어도 깨끗하게 입을 수 있는 원단과 사춘기 아이들에게 냄새를 없애주는 라셀을 부착하면서도 타 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것이다.


물론 ‘모델 같은 교복’ ‘엣지 있게 입자’와 같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아이들의 요구도 수용하고 있다. 하지만 ‘미치코런던’은 단지 보여주기 위한 스타일을 추구하지 않는다. 최초의 ‘기모교복바지’가 출시 된 것 역시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슬림 피트 패턴을 제작 하면서도 좀 더 촘촘하게 짜고, 울 혼방율을 높여 품질을 고급화 했다. 같은 교복이라도 속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부분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정성이 들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알짜 구매 기회 놓치지 말 것.


 


중앙로 다빈치안경점 옆에 자리 잡은 ‘미치코런던’ 학생복에서는 오는 29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춘천 내 모든 중고등학교 교복 구매가 가능하며, 신상품은 15%, 이월상품은 30%로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조금 더 저렴한 상품을 원한다면, 같은 매장 내 오랜드 학생복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남춘천여중''과 ‘봉의여중''의 경우, 공동구매가 이루어지면서 1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으니, 교복을 구매해야 할 학부모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 것.


 


문의 미치코런던 252-7901, 256-7901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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