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매달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인문고전 책읽기 붐 조성을 위한 ‘인문학 살롱’을 개최한다. 다음달 14일 진행되는 첫 행사에서는 인문고전분야 베스트셀러 저자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 등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오후 7시부터 약 100분간 진행되는 인문학 살롱의 프로그램은 초청연사 강연 25분을 제외한 75분을 소그룹 토론, 교류활동 등 참여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강연위주의 교양강좌를 지양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소그룹 토론과 교류활동, 참여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인문학 살롱이 과학과 인문학적 문화, 다양한 가치들이 공존하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42-600-3413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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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부터 약 100분간 진행되는 인문학 살롱의 프로그램은 초청연사 강연 25분을 제외한 75분을 소그룹 토론, 교류활동 등 참여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강연위주의 교양강좌를 지양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소그룹 토론과 교류활동, 참여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인문학 살롱이 과학과 인문학적 문화, 다양한 가치들이 공존하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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