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천안지점이 지난 9일(금) (사)미래를여는아이들 부설 꿈찬공동생활가정에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꿈찬공동생활가정은 방임과 학대로 인해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6명의 여자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가정을 제공하는 소규모 공동생활가정이다. 후원으로 운영되는 꿈찬공동생활가정은 지난 9월 공모사업으로 2년간 지원받던 운영지원금 마저 중단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꿈찬공동생활가정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점의 후원금으로 꿈찬공동생활가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후원금은 꿈찬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의 학원 및 학습 지원비와 기타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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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찬공동생활가정은 방임과 학대로 인해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6명의 여자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가정을 제공하는 소규모 공동생활가정이다. 후원으로 운영되는 꿈찬공동생활가정은 지난 9월 공모사업으로 2년간 지원받던 운영지원금 마저 중단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꿈찬공동생활가정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점의 후원금으로 꿈찬공동생활가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후원금은 꿈찬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의 학원 및 학습 지원비와 기타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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