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사는 59년 돼지띠모임인 안돈모(회장 라영부)가 지난 12일 사랑의 쌀 1000kg을 안산시에 기탁 받았다.
라영부 안돈모 회장은 “회원들은 모두가 안산에 거주하는 59년생 돼지띠들로 구성됐는데, 송년회 자리에서 뜻 깊은 일을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 받은 쌀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차상위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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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부 안돈모 회장은 “회원들은 모두가 안산에 거주하는 59년생 돼지띠들로 구성됐는데, 송년회 자리에서 뜻 깊은 일을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 받은 쌀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차상위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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