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일 중리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재근 경제팀 직원 등 6명의 발을 직접 씻어 주는 세족(洗足)식을 가졌다. 또한 시무식에서 정용기 구청장은 “‘청어포증(淸於包拯), 백어맹황(白於孟黃)’ 즉 포증(송나라 때 관리) 맹사성 황희보다 청렴한 공직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 대덕구청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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