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하늘교육 정자교육원

지역내일 2012-01-09 (수정 2012-01-09 오전 7:18:11)

유·초등 수학이 즐거워야 중·고등수학을 이깁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분당의 수학영재들이 다니는 분당 영재교실의 산실 




#임철환(내정중 3학년, 서울영재과학고 합격)
“과고준비, 하늘교육 경시교재 T-mex로 했어요”

올해 서울영재과학고등학교에 합격한 내정중학교 3학년 임철환 군. 임 군은 KMO본선진출, 경원대 과학영재교육원 합격 등을 통해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영재성을 인정 받아왔다. 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꾸준하게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를 다니며 중등에 올라서는 하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깊고 넓은 수학공부를 한 덕분이라고 임 군은 말한다. 특히 경시교재인 하늘교육 T-mex수업은 서울영재과고를 준비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김종민(불정초 6학년, 아주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7살때부터 한국영재교육센터에서 공부하며 영재로 인정받았어요”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불정초등학교 6학년 김종민 군은 7살 때부터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하늘교육 정자교육원에서 공부했다. 어렸을 때부터 생각하고 활동하는 사고력 중심의 수업을 받은 덕분에 수학 공부가 즐거웠고 수학영재로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시험을 앞두고 받은 영재대비반 특화수업은 김 군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 중의 하나라고.


#노창균(늘푸른초 4학년, 성남시 교육청 영재교육원)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재밌어져요”


늘푸른초등학교 4학년 노창균 군 역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에서 공부했다. 사고력 수업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언어·논리·도형 등의 통합 사고력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사고력 수업과 함께 진행한 창의력 수업은 영재성 검사를 통해 선발하는 성남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 합격할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다.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분당 영재수학의 자존심 지켰다 



영어는 강하고 수학이 약한 것이 분당의 대표적인 지역적 특성이다. 하지만 최근 수학이 입시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교과수학부터 사고력 수학 경시수학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수학학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정자동의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하늘교육 정자교육원(이하 한국영재교육센터)은 분당지역 영재수학 교육의 산실로 수학교육의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현재까지 일관된 교육을 통해 수학과학 영재들을 길러내고 있는 곳이다.
분당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수학영재들은 대부분 이곳을 다녀갔다. 아니 길러졌다.  이들 대부분은 유아나 초등저학년 때부터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로 수학경시대회 수상은 물론 영재교육원, 과학고 등에 진학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수학과학 영재로 성장했다.


각종 수학 경시 및 영재교육원 합격자 분당 최다
진도위주의 선행학습을 하다보면 기계적인 문제풀이식 학습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이러한 방법으로는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가 어렵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 것도 이 때문. 초등학교 때까지 수학에 어려움을 못 느끼던 학생들도 중학생이 되면서 수학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수학적 사고력이 약한 탓이다. 학교 내신조차 단순 공식암기의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이나 서술형 중심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도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영재교육센터의 재원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고 실력에 가속도가 붙는다. 어려서부터 사고력 중심으로 탄탄하게 공부해온 덕분이다. 재원생들 대부분 분당지역 초·중등학교 최상위권임은 물론 더 나아가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및 교육청 영재교육원, KMC, 성대수학경시대회수상자, 과고합격생이 유독 많은 것도 이러한 학습의 결과이다.
 
한국영재교육센터+하늘교육=최적의 영재발굴프로그램
이런 놀라운 실적이 가능한 것은 한국영재교육센터의 영재만들기 커리큘럼 덕분이다. 5~7세까지는 사고력?창의력 중심의 한국영재교육센터(KGED) 프로그램을, 초등부터 중등까지는 하늘교육수학과 대덕영재교육원 과학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함으로써 영재교육원, 영재고, 과고, 특목고 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
이곳에서 배출한 수학과학 영재들은 대부분 8년 전인 개원초기부터 한국영재교육센터 프로그램으로 수학공부를 시작해 영재성의 싹을 틔웠고, 이후 하늘교육 프로그램으로 수학실력을 완성해 영재로 꽃 피운 학생들이다.
아이들의 수학적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필요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적절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학원의 최대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영재교육센터는 하늘교육에서도 수년째 가장 우수한 교육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유아 때부터 영재로 키워진 아이들이 그대로 초등과 중등으로 올라가 재원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특목고에서 초청받는 최고 수준의 강사진
좋은 프로그램만으로는 우수한 결과물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 강사가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어떻게 지도하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진다. 가장 좋은 교육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한국영재교육센터도 지금이 있기 까지 늘 연구하는 강사진과 함께 해왔다.
이들은 청심국제중·고와 계원특목중의 초청강사로 선정된 강사진들로 공교육과 연계학습을 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연수와 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에 맞는 교재연구와 수업방법을 개발해 살아있는 수업을 추구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센터의 모든 담임교사들은 일방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교육플래너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도움말 한국영재교육센터 031-712-6567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인터뷰 - gmsedu한국영재교육센터/하늘교육 정자교육원 김보연 원장
“중·고등 수학은 초등수학 학습방법에서 결정됩니다”




 수학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분당에서 8년 전 유아 영재교육을 시작한 gmsedu한국영재교육센터 김보연 원장. 매년 변하는 입시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아이들의 수학영재성을 발굴하는데 매진해왔다. 그렇게 7~8년 공들인 아이들이 영재로 성장, 고맙게도 제자들은 넘치도록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있다.“교육자로서 최고의 보람이 아닐까요? 유아 때부터 7~8년의 세월을 함께하면 거의 엄마와 다름없어요. ‘그동안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게 하기 위한 교육이 무엇일까?’가 제게는 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입시에서 수학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중·고등학교의 수학실력은 초등학교 때 결정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수학의 변별력이 큰 것은 수학만큼 정복하기 어려운 과목이 없기 때문이라고.
“수학공부는 그 과정이 어려운 만큼 이를 극복한 학생들은 남다른 인내심과 인성을 갖추게 됩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라고 할까요? 안철수 교수가 의대공부를 통해서 인생에서 가장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김 원장은 수학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만큼 초등학교 때부터 무엇보다 혼자 끙끙거리는 과제해결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현실적으로 초·중등 학교시험 성적만으로는 진짜 수학실력을 파악할 수 없다며 경시 등의 도전을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확장해야 대입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때 시험 성적만으로는 절대 수학 실력을 측정할 수 없어요. 때문에 경시수준의 심화형 문제를 많이 접해봐야 합니다. 그러면 ‘아는 듯한 것’과 ‘정말 아는 것’이 확실히 구분되죠. 가장 이상적인 수학학습 로드맵은 초등시기에는 사고력과 응용력, 중등시기에는 스킬과 집중훈련, 고등시기에는 사고력 응용력, 집중력과 더불어 실전 문제해결능력까지 갖춰야만 수학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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