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더베이크''는 베이킹스튜디오 카페이다. 각종 수제 베이커리를 주문 받아 판매하고, 베이킹 수업도 진행한다. 이곳에서 기존 성인 대상 제과제빵 강좌에 더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취미 베이킹 특강을 진행한다. 여러 가지 재료와 모양의 캐릭터 쿠키, 초코머핀, 생크림케이크, 꿀카스테라 등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수업이다. 원재료 준비부터 가공, 완성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오감을 모두 사용하는 교육적 효과와 함께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이해까지 얻을 수 있는 특강이라고 한다. 약 6주 과정이지만 개인사정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더베이크의 강사는 현재 홈플러스 강서, 가양, 목동, 월드컵점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목동 일대 중학교의 CA(특활)수업과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목동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2065-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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