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음악계의 거성 ‘이루마’의 감성을 만나다!!

10년간의 음악세계를 집대성한 공연 〈THE BEST〉

지역내일 2011-12-17

2001년 데뷔 이후 총13장의 앨범, 100회가 넘는 단독공연, 그리고 영화 음악과 김연우 3집 <흐려진 편지 속엔..>, 테이2집<아프게 희망하기>, 팀 5집<남자답지 못한 말>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준 이루마. 라디오 진행, 음악프로 MC까지 맡으며 스타 작곡가로써 대중적 인기를 구가해 국내 연주 음악 장르의 성장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이루마의 감성무대가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진다.


-탄탄한 실력과 세련된 감성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거장
2009년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통해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을 알렸던 그가 2011년 겨울,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데뷔 후 10년간의 음악세계를 집대성한 공연 ‘THE BEST’로 돌아온다.
이루마의 이번 공연은 연주공연 중 <가장 많은 공연 횟수,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한 흥행성적>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2년만의 공연에 ‘10주년’의 의미가 담겨있어 기대치가 높아진 이루마이지만, 오케스트라나 세션과의 협연으로 스케일을 강조한 공연 이기보다는 변함없이 가장 그다운 편안하고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과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단독 피아노 연주 공연을 선택했다.
이는 ‘자신이 만든 곡을 직접 연주하는 아티스트’인 이루마이기에 자신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의 연주라는 자부심과 가능한 한 작은 것 까지 자신이 직접 참여해 완성시킨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10년이라는 시간이 쌓여 완성된 지금까지의 음악세계를 관객들이 눈과 귀를 통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년의 감동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이루마의 곡은 조권, 닉쿤, 샤이니의 태민, 슈퍼쥬니어의 예성, 신세경 등 ‘스타’들의 애창곡으로 화제를 모았고 지금까지도 뉴에이지 음원차트 1위~3위를 랭크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그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빠지지 않고 총망라될 그의 히트곡들의 라이브 연주는 이번 공연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지금까지의 공연과 다른 특별함을 기대하게 한다.
이는 지금까지 직접 작곡한 수많은 곡 가운데 2시간 이라는 공연에서 이루마가 선택해야할 BEST OF BEST는 무엇일지 그리고 타 연주자들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참신한 레퍼토리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기도 하다. 10년을 정리하며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는 이루마의 음악 인생과 ‘인간 이루마’의 일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친밀한 교감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이루마의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투어로 진행되는 공연에서 진행하기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시도지만 그의 강한 실험성과 도전 정신으로 지금까지의 감동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


*일시: 12월 3일, 19: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
*티켓: R석 8만원/S석 7만원/A석 5만원
*문의: 1544-75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