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권선사거리 1번국도변(중앙병원 옆) 부라더미싱 수원점이 부라더소잉팩토리(김충현 사장)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부라더소잉팩토리는 재봉기와 교육, 부자재 등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DIY 멀티숍이다. 부라더소잉팩터리 김충현 사장은 “여러 종류의 미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컵받침 등 간단한 소품의 경우 직접 테스트하면서 만들어 볼 수도 있다”며 “매장에 다양한 완제품이 있어 초보자들도 재단할 필요없이 설명서만 보고도 쉽게 자신의 취향을 살려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실, 바늘, 지퍼, 단추, 원단을 한 곳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어 이용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층에 마련된 교육실에서는 양재 및 홈패션 기본과정과 고급과정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의상학과 학생들은 물론 주부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초보반과 베이비키드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부라더미싱 제품 사용설명서와 소잉팩토리 잡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222-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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