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 얼굴분위기와 조화가 이루어져야

지역내일 2012-01-02

아름다운 코란 얼굴 크기에 비례하며 중앙에 위치하여 좌우가 대칭을 이루어야 한다.
코는 얼굴에서도 중앙부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눈에 제일 먼저 띄게 되므로 외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눈이 아름답다는 느낌과 마음의 밝고 어두움을 나타내 준다면, 코는 성격을 나타내주고 지적인 느낌을 줄 수 있으며 관상학적으로까지 중요한 이미지를 준다.
코 성형 하면 일반적으로 콧대를 높인다고 생각한다. 콧등이 코끝보다 낮은 경우는 콧등을 높여 주어야 하고 반대로 콧대는 높은데, 코끝이 낮은 경우는 코끝만을 조정하여 균형을 맞추어주면 된다. 전체적으로 코를 높이고자 할 때도, 코끝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생각해서 어울릴 수 있는 코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오똑하고 곧은 코는, 지적이거나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반면에 메부리 코나 휜 코는 고집스럽고, 삐뚤어져 보이기도 하며, 코의 바닥이 넓으면 얼굴이 넓어 보인다. 코끝이 늘어지거나 코가 길면, 상대적으로 이마와 턱이 작아 보이거나  나이가 들어 보이고, 버선코 모양의 코끝과 콧등은 부드럽고 여성스런 이미지를 준다. 오똑하고 코끝이 단아하면, 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코끝에 딱딱한 보형물을 넣으면, 코끝의 피부가 얇아지거나 피부를 뚫고 나오는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코끝의 성형은 보형물을 넣지 않고 자신의 코끝 연골에 변형을 주어 모양을 만들어야 코끝이 딱딱하지 않고, 피부색이 변하지 않으며, 또한 콧구멍이 갸름해지고, 코끝이 오똑해 진다.
 콧등은 일반적으로 실리콘이나 고어텍스를 이용한다. 피부상태나 코끝의 상태에 따라서, 올려주고 코끝의 연골을 모으거나 인공진피를 이식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낮은 코는 보형물을 사용해서 높여주지만 메부리 코, 휜 코, 바닥이 넓은 코, 큰 코는 보형물로 해결될 수가 없다. 보형물을 쓰면 지나치게 코가 커지고, 휜 코는 더욱 휘어 보여 결코 아름다운 느낌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코의 경우, 자신의 코의 뼈나 연골의 크기와 위치를 바꾸어주는 교정성 비성형술을 시행하면 이물질 없이 자신의 조직만으로, 태어날 때 갖고 태어난 코처럼 자연스럽고 단정해 보이는 모습이 될 수 있다.


홍예성형외과
홍성표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