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
지난 11일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이형모),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최갑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산지부(회장 강인구)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일본ISBB가 함께 한 공동학술대회에서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자가조직이식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부산 Bexco Apec룸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15여명의 외국 연자가 각각 20분씩 진행이 되었고 김현철 박사(리빙웰치과병원)의 자가조직이식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한일 치과의사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여서 그런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기로 분위기가 후끈했다.
김현철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개원의가 할 수 있는 골증대를 위한 자가골 이식과 더불어 자신의 혈액을 수술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최신 연구자료와 임상결과를 토대로 열강을 펼쳤다.
김현철 병원장은 지난 20년간 치료해 온 환자 중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심분리기를 활용하여 1회불리법, 2회분리법, 3회분리법을 통한 혈소판농축을 비교분석 했다. 1, 2회 분리법의 문제점과 3회 분리법을 통해 통해 혈소판을 5배에서 8배까지 고농축으로 분리하는 방법과 이를 임상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발치된 자신의 치아를 가공하여 자가치아뼈 이식재로 사용하는 방법과 더불어 지난해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사용이 가능해진 뼈형성 단백질의 임상사용의 방법과 결과비교를 보고하였다. 이날 강연에 대해 우원희 박사는 오늘 진행된 일본, 대만, 프랑스의 연자들보다 한국의 강의가 훨씬 발전되고 진보됐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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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이형모),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최갑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산지부(회장 강인구)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일본ISBB가 함께 한 공동학술대회에서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자가조직이식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부산 Bexco Apec룸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15여명의 외국 연자가 각각 20분씩 진행이 되었고 김현철 박사(리빙웰치과병원)의 자가조직이식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한일 치과의사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여서 그런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기로 분위기가 후끈했다.
김현철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개원의가 할 수 있는 골증대를 위한 자가골 이식과 더불어 자신의 혈액을 수술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최신 연구자료와 임상결과를 토대로 열강을 펼쳤다.
김현철 병원장은 지난 20년간 치료해 온 환자 중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심분리기를 활용하여 1회불리법, 2회분리법, 3회분리법을 통한 혈소판농축을 비교분석 했다. 1, 2회 분리법의 문제점과 3회 분리법을 통해 통해 혈소판을 5배에서 8배까지 고농축으로 분리하는 방법과 이를 임상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발치된 자신의 치아를 가공하여 자가치아뼈 이식재로 사용하는 방법과 더불어 지난해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사용이 가능해진 뼈형성 단백질의 임상사용의 방법과 결과비교를 보고하였다. 이날 강연에 대해 우원희 박사는 오늘 진행된 일본, 대만, 프랑스의 연자들보다 한국의 강의가 훨씬 발전되고 진보됐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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