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 7일 오전 10시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공공부문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한국인터넷소통협회 (ICOA)가 주최한 이번 수상으로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소통이 잘되는 도시로 평가 받았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인터넷과 SNS로 가장 소통 잘하는 기관을 선정한 상이다. 평가는 전국 600여 공공기관에 대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됐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전국 성인남녀 4000명의 고객패널과 기관 및 기업 실무자, 전문가 등 86명의 패널들이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 온라인 대외활동과 모바일 등에 대해 ICSI(인터넷소통지수)와 SCSI(소셜소통지수)를 조사한 결과와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인터넷소통심위위원회 최종 검증을 통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부천시는 소통지수 65.1점으로 공공기관 평균지수인 54.6점을 크게 웃돌아 지난해 지자체 부분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전체 공공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소통도시로서 블로그, 트위터, 이메일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 개발은 물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특별시 부천을 위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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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인터넷과 SNS로 가장 소통 잘하는 기관을 선정한 상이다. 평가는 전국 600여 공공기관에 대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됐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전국 성인남녀 4000명의 고객패널과 기관 및 기업 실무자, 전문가 등 86명의 패널들이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 온라인 대외활동과 모바일 등에 대해 ICSI(인터넷소통지수)와 SCSI(소셜소통지수)를 조사한 결과와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인터넷소통심위위원회 최종 검증을 통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부천시는 소통지수 65.1점으로 공공기관 평균지수인 54.6점을 크게 웃돌아 지난해 지자체 부분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전체 공공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소통도시로서 블로그, 트위터, 이메일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 개발은 물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특별시 부천을 위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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