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 ‘하모니콜’ 6대를 12월부터 8대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하모니콜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올림픽기념관 1층에 콜센터와 관제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콜센터에서 예약 신청을 받고 원하는 출발 예정지에서 목적지까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벤’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1000원(10Km까지), 추가요금 5Km당 200원(대부동 주민센터에서 시청에 올 경우도 약 2000원)으로 저렴하다.
시에 따르면 정식운행 이후 월평균 이용 인원은 1600여명이다.
박미라 녹색교통과장은 “이번 증차로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기하는 등의 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연차적인 확대 운영을 통해 교통약자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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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콜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올림픽기념관 1층에 콜센터와 관제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콜센터에서 예약 신청을 받고 원하는 출발 예정지에서 목적지까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벤’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1000원(10Km까지), 추가요금 5Km당 200원(대부동 주민센터에서 시청에 올 경우도 약 2000원)으로 저렴하다.
시에 따르면 정식운행 이후 월평균 이용 인원은 1600여명이다.
박미라 녹색교통과장은 “이번 증차로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기하는 등의 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연차적인 확대 운영을 통해 교통약자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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