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대전시 2011 클린도시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1억원의 재정교부금을 받는다. 공무원·시민단체·주민 등이 8개월간 서면·현장 평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유성구는 13개 분야에 걸친 서면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음식물 감량 시책, 자원 재활용위한 시책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유성구가 ‘쓰레기 수거현장 주민참여 프로그램’ ‘장애자노약자 생활 폐기물 도우미’ ‘구민자율참여 거리창소’ 등을 실시, 깨끗한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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