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미래를 꿈꾸라!
유·초등 영어교육 전문 ‘안산 브라이튼 English School’
모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영어 습득, 매년 송도국제학교 합격생 배출
“더 이상 영어 잘하는 것이 스펙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한 교육전문가가 영어교육과 관련한 강연회에서 한 얘기다. 지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성장해 활동할 사회에서는 영어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글로벌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엄마들 사이에는 소위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치부 영어 전문과정이 ‘필수 선택’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영어 때문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다.
유치부 영어 전문과정도 선택이 필요하다
안산에서 유치부 영어 전문과정, 즉 영어유치원 하면 ‘브라이튼’을 가장 먼저 꼽는 엄마들이 많다. 브라이튼의 유치부 영어 전문과정은 미국의 정규 수업과정을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의 실정에 맞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수업도 미국의 유치원과 초등 과정 80%, 테마수업 20%의 비율로 진행된다.
특히 영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유아기에 배워야 할 언어, 수리, 사회성, 과학, 예·체능 등 전인교육을 핵심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예절교육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발달을 돕고 있다.
유치부 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교사’들의 구성을 봐도 신뢰할 만하다. 원어민교사는 미국이나 캐나다 초등교사 교사자격증 소지자가 대부분으로 ‘테솔(TESOL)’을 이수하고 신체검사와 신원확인을 거쳤다. 내국인 강사도 토익과 토플 고득점에 해외연수경력, 강사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신원조회까지 해서 뽑는다.
안산 브라이튼 손기현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유치부 교육에서는 교사진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는 생각에 브라이튼에서는 우수한 교사진 구축과 함께 교사들이 만족하며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함께한 원어민 교사가 많아 수업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습득에 의한 자연스러운 영어교육
최근 안산 브라이튼은 11월과 12월, 2회로 나누어 진행하려던 ‘2012학년도 신입생 설명회’ 일정을 급하게 수정했다. 매년 재원생들의 100% 가까이 재등록을 하는데다, 11월 설명회에서 신입생 모집이 거의 끝나서 12월 설명회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높은 재원생 재등록율과 우수한 교사진 등의 안정적인 인적 인프라는 안산 브라이튼 영어 유치부 교육의 목표인 ‘학습이 아닌 습득에 의한 영어교육’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습득은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는 느낌이 강한데 비해 학습은 의도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2년간 영어를 자연스레 접한 아이들은 3년차에는 영어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일이 가능해지며, 미국 초등 2학년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 아기가 돌이 될 무렵까지 말을 못하고 듣기만 하다가 나중에 말문이 틔는 것처럼 말이 나오려면 충분한 영어입력단계가 필요한 것이다.
영어실력을 키우는 데는 현지 경험도 유익하다. 그래서 브라이튼은 해마다 자매결연을 맺은 뉴질랜드 공립학교 4곳에 교환학생을 보내고 있다. 영어유치부를 다닌 초등학생은 현지 학교의 같은 학년 교실에 들어가 공부하는 데 별 무리가 없단다. 또한 현지 외국인학생들도 매년 브라이튼을 방문하고 있다.
송도국제학교 합격생 5명 배출
안산 브라이튼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은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분위기다. 최근 2년 연속 송도국제학교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2009년 개교한 송도국제학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교(Chadwick School)를 둔 외국교육법인이 운영하는 학교로 전 교과과정을 영어로 진행한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영어 좀 한다는 학생들의 입학 경쟁이 치열하다.
안산 브라이튼이 이같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손기현 원장의 남다른 교육철학이 크게 한몫했다. 그는 20여년전부터 영어교육에 관심을 가졌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오타고대학교(University of Otago)에서 언어학을 전공했으며 언어학 공부와 테솔(TESOL) 이수를 통해 영어지도법도 체계적으로 배웠다. 브라이튼을 운영하면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내부 시설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유기농 먹거리만을 고집하고 있다.
안산 브라이튼 031-437-0505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