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정시 모집을 앞두고 각 대학의 입학 홍보행사가 활발하다. 음악회와 진로특강, 멘토와의 만남 등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사렛대학교 입학취업처(처장 오세철)는 11월 22일(화) 설화고등학교 240여명을 초청, “희망과 열정의 이중주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나사렛대 관현악과 교수이자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시각장애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 교수가 펼쳤다. 공연은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 등 2명의 장애인 음악가와 공동 연주자 5명과 함께 클래식, 재즈, 팝 등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24일(목)에는 복자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지도교사 80여명을 초청하여 “여고생 진로설계” 특강을 열었다. 참가 학생들은 여성과 생애설계 및 여고생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강연을 들은 후 재학생 멘토와의 만남 및 캠퍼스 투어를 했다.
나사렛대학교는 12월 2일(금)에도 설화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특강을 열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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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입학취업처(처장 오세철)는 11월 22일(화) 설화고등학교 240여명을 초청, “희망과 열정의 이중주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나사렛대 관현악과 교수이자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시각장애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 교수가 펼쳤다. 공연은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 등 2명의 장애인 음악가와 공동 연주자 5명과 함께 클래식, 재즈, 팝 등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24일(목)에는 복자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지도교사 80여명을 초청하여 “여고생 진로설계” 특강을 열었다. 참가 학생들은 여성과 생애설계 및 여고생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강연을 들은 후 재학생 멘토와의 만남 및 캠퍼스 투어를 했다.
나사렛대학교는 12월 2일(금)에도 설화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특강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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