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7일까지 ‘최희경 개인전’을 개최한다.
최희경은 전북대학교 서양화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99년 ‘시간의 흐름’전을 시작으로 ‘THE NEXT-사람에게...’라는 주제로 아홉 번째 개인전을 가진다.
이번 전시에서 최희경은 개인의 감성은 자신의 존재성을 느끼게 하는 가장 빠른 통로라고 말한다. 그 감성이 다른 사람에게 이해되고 공유되는 순간 어떤 의미를 발견한다. 그것이 최희경의 작업에 핵심적인 이야기이다.
작가 최희경은 주로 닥나무의 껍질인 닥피를 작품의 재료로 사용한다. 한지라는 소재는 닥나무의 껍질을 손질하면 나오는 닥피로 한지가 만들어진다. 한지는 따뜻하고 깊이감 있는 자연을 상징하며 포근함을 보여준다. 작품의 내용은 내면의 자아를 찾아가는 것으로 그것을 자연이라는 소재로 표현한다. 그에게 자연이란 자신의 정신세계이며 그 광범위한 세계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 떠나듯 여행을 한다.
이번 전시로 그는 몸과 마음이 지친 누군가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위로와 격려들을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로 누군가에게 행복으로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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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경은 전북대학교 서양화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99년 ‘시간의 흐름’전을 시작으로 ‘THE NEXT-사람에게...’라는 주제로 아홉 번째 개인전을 가진다.
이번 전시에서 최희경은 개인의 감성은 자신의 존재성을 느끼게 하는 가장 빠른 통로라고 말한다. 그 감성이 다른 사람에게 이해되고 공유되는 순간 어떤 의미를 발견한다. 그것이 최희경의 작업에 핵심적인 이야기이다.
작가 최희경은 주로 닥나무의 껍질인 닥피를 작품의 재료로 사용한다. 한지라는 소재는 닥나무의 껍질을 손질하면 나오는 닥피로 한지가 만들어진다. 한지는 따뜻하고 깊이감 있는 자연을 상징하며 포근함을 보여준다. 작품의 내용은 내면의 자아를 찾아가는 것으로 그것을 자연이라는 소재로 표현한다. 그에게 자연이란 자신의 정신세계이며 그 광범위한 세계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 떠나듯 여행을 한다.
이번 전시로 그는 몸과 마음이 지친 누군가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위로와 격려들을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로 누군가에게 행복으로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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