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은 시군의 지역 문화시설에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소장품 순회전)’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시를 확대 시행하기 위하여, 시군의 문화공간 뿐만 아니라, 전시시설을 갖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찾아 보다 많은 도민과 학생들이 바로 옆에서 편하게 미술을 접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취지로, 2011년의 마지막 순회전은 군산대학교 미술관(황룡도서관 3층)을 찾아간다. 군산대 미술관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의 올해 11번째 전시장소이다.
이번 전시는 ‘겨울, 색(色)을 펼치다’라는 부제로 29일까지 진행되며 겨울풍경을 담은 작품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곽석손의 ‘塔88-07’, 박계성의 ‘수평조율 99-1’과 함께 겨울풍경을 다룬 김영창의 ‘도봉산 설경’, 이복수의 ‘모악설경’ 등 22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자칫 밋밋하고 심심해질 수 있는 겨울, 이럴 때 일수록 오히려 밖으로 나와, 각각 고유의 색과 향을 가지고 있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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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시를 확대 시행하기 위하여, 시군의 문화공간 뿐만 아니라, 전시시설을 갖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찾아 보다 많은 도민과 학생들이 바로 옆에서 편하게 미술을 접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취지로, 2011년의 마지막 순회전은 군산대학교 미술관(황룡도서관 3층)을 찾아간다. 군산대 미술관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의 올해 11번째 전시장소이다.
이번 전시는 ‘겨울, 색(色)을 펼치다’라는 부제로 29일까지 진행되며 겨울풍경을 담은 작품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곽석손의 ‘塔88-07’, 박계성의 ‘수평조율 99-1’과 함께 겨울풍경을 다룬 김영창의 ‘도봉산 설경’, 이복수의 ‘모악설경’ 등 22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자칫 밋밋하고 심심해질 수 있는 겨울, 이럴 때 일수록 오히려 밖으로 나와, 각각 고유의 색과 향을 가지고 있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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