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쌀이 전국 12개 대표 브랜드 중 5개나선정됐다. 이는 단일지역에서 3년 연속 최다 선정이다.
전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2011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를 통해 선정한 12개 브랜드 중 ''탑마루골드라이스(익산)'' 등이 우수를 차지하는등 모두 5개가 뽑혔다고 밝혔다.
''상상예찬 골드(김제)''도 우수를, ''방아찧는 날 골드''와 ''무농약 쌀 지평선'', ''못 잊어 신동진'' 등이 장려 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는 쌀의 품질 고급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이 주축이 돼 매년 품종 혼입률이나 밥맛, 현장평가 등을 통해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전북 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돼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량종자와 광역방제기, 공동육묘장 지원 등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한 저비용 생산체계를 확대해 내년 평가에서도 싹쓸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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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2011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를 통해 선정한 12개 브랜드 중 ''탑마루골드라이스(익산)'' 등이 우수를 차지하는등 모두 5개가 뽑혔다고 밝혔다.
''상상예찬 골드(김제)''도 우수를, ''방아찧는 날 골드''와 ''무농약 쌀 지평선'', ''못 잊어 신동진'' 등이 장려 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는 쌀의 품질 고급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이 주축이 돼 매년 품종 혼입률이나 밥맛, 현장평가 등을 통해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전북 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돼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량종자와 광역방제기, 공동육묘장 지원 등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한 저비용 생산체계를 확대해 내년 평가에서도 싹쓸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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