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이 재조명된다. 그리고 관객들은 클래식의 새로운 모습에 무대와 함께 호흡한다. 94~99년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로 전회 전석 매진이란 기록을 세웠던 금난새의 송년음악회가 기대되는 이유다.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이런 금난새와의 조화로운 연주로 진한 흡인력을 더한다.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쳐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베토벤의 운명 중 1악장, 비제,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 등 품격 있는 연주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연일시 12월30일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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