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내년부터 유치원과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예산 165억원을 확보하고 2012년부터 유치원을 비롯한 관내 136개교 초·중학교 136개교, 7만6000여 명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2010년 하반기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지원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초등학교 전체에 무상급식을 추진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중학교 2~3학년 및 보육시설·유치원 만5세 아동에게도 무상급식이 확대 추진하게 된다.
시는 또 55억원의 예산을 들여 ‘환경 급식사업’으로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학교급식은 물론 관내 생산농가의 농업소득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고품질안산쌀 차액지원사업, 친환경우수농산물 및 우수축산물 지원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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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예산 165억원을 확보하고 2012년부터 유치원을 비롯한 관내 136개교 초·중학교 136개교, 7만6000여 명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2010년 하반기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지원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초등학교 전체에 무상급식을 추진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중학교 2~3학년 및 보육시설·유치원 만5세 아동에게도 무상급식이 확대 추진하게 된다.
시는 또 55억원의 예산을 들여 ‘환경 급식사업’으로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학교급식은 물론 관내 생산농가의 농업소득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고품질안산쌀 차액지원사업, 친환경우수농산물 및 우수축산물 지원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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