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명연기를 선보였던 서신애가 성숙한 모습으로 ‘악역배우 남달구’에 출연한다. 화성시문화재단 네 번째 창작 작품이자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초연작인 ‘악역배우 남달구’는 대학로 최고의 이해제 연출의 각색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관 3년 동안 꾸준히 창작작품 만을 선보였던 화성시문화재단의 과감한 도전장이 이번엔 또 어떤 관심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25일까지 평일 오후7시30분(21,22일은 오후2시까지), 토요일 오후2시, 5시, 일요일 오후2시에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전석 3만원이다.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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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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