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늦가을 정취와 함께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는 한지이야기 세 번째 여정으로 ‘손끝으로 말하는 지호, 지승, 닥인형 이야기’기획전시를 12월 11일(일)까지 한지산업지원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북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호, 지승, 닥인형 작가 7인(김옥영, 문연희, 박금숙, 소빈, 신경자, 유영숙, 한경림)의 한지 작품 20여점을 선보임으로써 예술가의 손을 통해 한지가 가지는 쓰임새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종이를 끈으로 만들어 끈을 여러 가지 방법과 모양으로 엮어 작품을 만드는 지승공예와 종이를 잘게 찢어서 그릇모양의 틀에 조금씩 붙여가며 작품을 만드는 지호공예, 닥종이 인형은 우리 옛 선조들의 삶속에서 가까운 생활용품으로 적절히 표현되어지고 쓰여졌으며, 현재 우리의 삶속에서는 작가들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전통의 가치와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7명 작가들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한지의 향연을 우리 고유의 삶과 멋으로 표현된 작품으로 느끼고 호흡하는 자리로 독창적인 예술적 언어를 지호, 지승, 닥인형 작품을 통해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한지산업지원센터 디자인개발실 063-28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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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전북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호, 지승, 닥인형 작가 7인(김옥영, 문연희, 박금숙, 소빈, 신경자, 유영숙, 한경림)의 한지 작품 20여점을 선보임으로써 예술가의 손을 통해 한지가 가지는 쓰임새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종이를 끈으로 만들어 끈을 여러 가지 방법과 모양으로 엮어 작품을 만드는 지승공예와 종이를 잘게 찢어서 그릇모양의 틀에 조금씩 붙여가며 작품을 만드는 지호공예, 닥종이 인형은 우리 옛 선조들의 삶속에서 가까운 생활용품으로 적절히 표현되어지고 쓰여졌으며, 현재 우리의 삶속에서는 작가들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전통의 가치와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7명 작가들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한지의 향연을 우리 고유의 삶과 멋으로 표현된 작품으로 느끼고 호흡하는 자리로 독창적인 예술적 언어를 지호, 지승, 닥인형 작품을 통해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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